캠핑장 추천)아이들과 가기좋은 연천 캠핑장 알멕스랜드

안녕하세요 투린맘 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캠핑장은
연천에 위치한 알멕스랜드 입니다.

알멕스랜드는 리조트와 같이 운영되는
캠핑장이라 사이즈도 꽤 크고
아이들 놀거리도 많이 있어
가족단위 캠퍼분이시라면
한번쯤 가보셨을것 같아요

우선 사이트는 좁은편은 아니고
사이드 주차도 가능하여 차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워낙 사이트가 붙어있고
앞사이트와 간격이 좁아
차가 다니기 불편함이 있어요

이곳은 트램폴린이 잘되어 있어요~~
나이별로  탈수있고
가림막 안에 있어 여름에도
많이 덥지 않을것 같아요
크기도 넓고 해서 놀기 좋지만
저희가 간날을 날이 워낙 추워서
아이들이 없더라고요

이곳은 매점겸 개수대겸 화장실이
있는 건물 캠핑장 중앙에 있어
어느 사이트든 많이  멀지 않고
커서 이용하기 유용합니다.

관리실 바로 앞에는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습니다.
틈틈이 관리를 하셔서 매우 깨끗이 관

전에는 찜질방으로 쓰였던
휴게실입니다.  그냥 비닐하우스지만
코로나 전에는 겨울에 뜨끈뜨끈하게
몸을 녹일 수 있었을것 같아요~~~

자세한 이용 안내 사항입니다~~^^
다양한 놀이거리들이 있어 미리 계획만
잘 잡아서 가면 쉴틈없이 유익하게
놀수 있겠더라고요~~
저희는 무계획으로 방문해서
많은걸 해보지 못해 아쉬웠어요ㅠ

이곳은 캠핑장에 있는 썰매장 입니다.
캠핑장에 있는 썰매장치고 규모가
꽤 크지요~~ 이용요금이 1인 종일 8천원 이였습니다.
캠핑장 비가 4만원인것을 감안한다면
저렴한 금액인것 같지만 저희는 날이 너무추워
탈수가 없었어요.  

대여카트는 종일 4만원
근처 구경할겸 식당 카페 키즈카페가 있는
리조트까지 이동하기도 편하겠더라고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았어요

처음 왔을땐 S  R블록은 없었는데
새로 생겼더라고요...
그런이유때문에 캠핑사이트 자체는
약간 아니 제법 난민촌 분위기ㅋㅋㅋ

멀리 리조트도 보입니다.
걸어서 다니긴 조금 힘들고요 카트나
차를 이용해서 필요할때 다녀올수 있어요...
주로 카트나 키즈카페 이용을 위해ㅋㅋㅋ

역시나 이번주도 예쁜 핑크 라쉘이
눈에 띄네요... 어쩌다 보니
이번 캠핑이 마지막이 되었답니다ㅠ
그동안 딸들이 참 좋아했었는데ㅋ
조금 아쉽지만...

철수하고 갈때가 되니 썰매타는 친구들이
제법 많았어요...  올해는 힘들것 같고
아니 올해말 겨울을 기약하며

그리고 겨울에 아이들에게 너무 좋았던
대형 키즈카페 이곳은 완전 강추입니다.
겨울에 추운데 건물안이라 따뜻하고
굉장히 넓어서 아이들이 많아도 크게
부대끼지 않고 놀수 있어 너무좋더라고요..

사실 겨울엔 너무 추우면 애들은
텐트 안에서 대부분에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이렇게 괜찮은 키즈카페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 비록 캠핑사이트가 너무 붙어있고
그 수가 너무 많아 난민촌 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 외 부수적인 것들에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재방문 할만할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아이가 있는집 이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