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개통 후 실제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투린맘 입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
바로 차가 너~~무 많아서 서울들어오고
나가는게 힘들다는 건데요...
주말마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만만치 않죠

그래서 이용할수 있는 새 도로가
생긴다면 한번쯤 이용해 보는데요
오늘은 그중 최근에 개통한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를 가보았습니다.

성산대교 남단~금천ic까지 대략
10.33km의 구간이 지하화 된것인데요
이 도로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상습정체구역이지요

그동안 다니면서 이놈에 공사는
언제 끝나는거야 했는데
드디어 끝이나고 개통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이용해 봤습니다.

12배속으로 돌린 풀영상으로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총 소요시간은 8분
제한속도는 80입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우선 서울내 교통편의
보다는 광명까지 나가는데에
시간단축이 많이 되는건 확실하더라고요
보다시피 중간에 나가는 곳이 없어서
한번들어가면 금천IC까지는
빠져나올수 없답니다.

또한 10km남짖에 2500원에 통행료는
좀 과하다 싶었습니다.

전에 신월ic에서 여의도 까지의 지하로를
이용해 보았는데 많이 비슷한 느낌 입니다.

마곡에서는 서부간선까지 가는 길도
지옥이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정말 한두시간씩 걸린다면
이용하겠지만 그렇지않으면...

특별한 일이 없다면 경험삼아 일회성으로
끝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