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캡슐 끊고 선택한 치보 캡슐커피

안녕하세요 투린맘 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애하는 캡슐커피
가성비 갑 바로 치보캡슐 커피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저는 막 커피를 잘 알거나 하진
않지만 매일 한두잔은 꼭 먹는데요
올해초 캡슐머신을 들이면서
캡슐커피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멋모르고 스벅 캡슐을
사서 먹었는데 손님이 오다보니
10개씩 일주일에 2~3번 배송해서
먹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살짝 가격이 부담되었고
좀더 저렴한것 이것저것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을 마셔보다가
치보 캡슐커피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줄곳 요제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0캡슐 세가지맛을 쿠팡에서
주문하면 16000원대
한가지 맛으로 구매하면 14000원대이고요
가끔 세일할때 운좋게 구매하면 30개에 11000원대 까지
구매할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럴때 저는 약간 쟁여두는 편 입니다.

이번 세일에 제가 구매한 치보 커피
총 60개... 한달정도 먹는 양 입니다.
맛은 총 3가지 룽고 포르테 클레시코입니다.

사실 저는 커피맛에 대해 그렇게까지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게 더 맛있고 맛없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룽고가 제일 잘 맛더라고요
아주 강하지도 연하지도 않는
적당히 쓴맛이 있는 맛 이었습니다.

캡슐마다 색깔이 들어가 있어
어떤맛인지 쉽게 구분할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 캡슐을 선택한 이유는
독일에서는 스벅보다도 유명한
커피라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지금까지 먹어본 캡슐커피중에서는
가성비가 너무 훌륭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캡슐 커피를 먹은지 얼마 되지않아
초보가 판단하기 부족할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낀점은
가격이 비싼만큼 진하고 맛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중간점을 찾기위해
참 많은 것들을 먹어 보았는데요
그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것이 바로 치보 커피캡슐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요즘은 워낙 아메리카노가
저렴해 져서 간단히 사먹는게 차라리 캡슐커피보다
더 좋을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간단히 지인과 한잔에 커피를 나누기에
캡슐커피는 참 매력적 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치보 제품은 같이 마셔본 분들도
모두 매우 만족해서 추천드릴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캡슐커피를 찾으신다면
꼭한번 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coupa.ng/caFMNw

치보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커피 포르테 5.5g x 10p + 클라시코 5.5g x 10p + 룽고 5.5g x 1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