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가볼만한곳)베이커리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 빵샘

안녕하세요. 투린맘입니다. 

오늘은 베이커리가 정말 맛있는  김포 고천점 빵샘을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

21:5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  031-998-0889

https://map.naver.com/v5/search/%EA%B9%80%ED%8F%AC%20%EB%B9%B5%EC%8C%A4/place/1078035060?c=12,0,0,0,dh&placePath=%3Fentry%253Dbmp 

네이버 지도

 

 

이곳은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뚜벅이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예쁜 카페더라고요. 

외관에서도 보기에도 꽤 커보였는데요. 

밖에서 보기에도 맨 윗층 테라스가 굉장히 

멋질 것 같더라고요. 

빵샘은 마곡에서도 이미 방문한 적이 있는데

워낙 베이커리가 맛있는 곳이라 방문 전 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 

내부로 들어와보니 마곡에 매장보다 

훨씬 넓더라고요.

테이블 종류도 많고 기대이상으로 

넓고 깔끔해서 놀랐어요. 

식덕인 저에게 보이는 건

역시 식물들이 먼저더라고요. 

저희 집에서 여러차례 사망한 프라이덱...

그래서 그런지 예쁘게 자란 이 아이가

유독 눈이 갔어요

3층 옥상 테라스도 기대이상으로 

멋지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곳은 내부 인테리어 보다 

유니크한 테이블이 많아 

다 앉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과하지 않고 넓고 깔끔해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특히 창이 크고 햇살이 잘 들어 온다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식덕이라 그런지 이렇게 식물이 잘 자라는 

환경에 카페가 저는 더 끌리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빵샘의 빵을 참 좋아하는데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재료의 풍미와 맛을 

잘 살린 것 같아 자주 생각나더라고요. 

오늘은 빵집에서 꼭 시키는 소금빵과

바질토마토 그리고

라코타치즈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역시 빵가격은 조금 사악하지만 

요즘 물가에 이정도 빵값은 

평타가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인테리어가 너무 괜찮았던

베이커리 카페라 엄마들 모임이 있다면

또 방문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