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투린맘 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에르젠사 벚꽃에디션 라운지쉘터와
엘돔 340을 도킹한 모습을 포스팅 하려합니다.
우선 저희는 올해 봄 부터 꾸준히 라운지쉘터를
사용 했는데요 처음에는 코보사의 비슷한제품을
사용 했지만 디테일이나 마감같은 부분에서
라운지쉘터가 월등했기에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라운지쉘터에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넓은 공간감 인데요
4인 가족이 답답함 없이 쓰기에 충분한 크기입니다.
또한 같은 회사 제품들을 구매하여 다양한 조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매우 높은 장점이 있죠~~^^
단, 전체적으로 워낙 인기가 많아 구매가 어렵다는 단점이..
저희는 가을들어 동계캠핑에 대비하기 위해
에르젠 제품인 엘돔 340 을 구매해서 도킹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엘돔과 라운지쉘터는
에르젠 커넥터로 도킹하여 사용 할 수 있는데
새제품은 물론 중고도 구하는것이 하늘에 별따기라
그냥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배워
사용하였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 도킹하면 사이즈가 많이커져
사이트가 커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텐트안에서 거의 생활하는 겨울엔
넓은 공간감이 중요하기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엘돔340탄색 피칭입니다.
색상은 흰색 검정색 탄색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흰색은 때가 잘타고 이너로
쓰기엔 조금 밝다는 단점이 있고
블랙은 그냥 별로 안예쁘더라고요...
사용해보니 탄색이 너무 예뻐서 계속 사용 중 입니다.
돔텐트 피칭완료
사이즈가 정말 어마무시 합니다.
다양한 돔텐트를 써봤지만 답답함이 1도없는
4인가족이 쓰기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도킹한 내부 모습입니다.
도킹은 전체창이 있는 부분의 지퍼를 다 열고
그냥 340을 넣기만 하면되는데요~
힘이 조금 필요하지만 어렵진 않아
영상을 찍기전에 도킹이 완료 됐더라고요
그냥... 끼워 넣어주시면 되요~~ㅋㅋㅋ
밖에서 본 모습 입니다.
이미 몇번 사용해보았지만 틈없이 완벽
도킹되기 때문에 찬바람이나 벌레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안에서 보면 라쉘 폴대가 살짝 엘돔 스킨을 눌러
이너공간이 살짝 고르진 못하지만
그래도 워낙 엘돔이 크기 때문에
이 정도 로스는 충분히 감안할수 있습니다.
이상 저희에 라쉘과 엘돔340 조합을
보여드렸는데요~커넥터 없이 저희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 이만한게
없더라고요~~
몇번 사용해 보았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조합은 뭔가 망가지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될듯ㅋ
그럼 이상 1년차 캠린이 투린맘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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