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투린맘 입니다.
이번주는 강릉 정동진을 다녀왔는데요~~
정동진이라 함은 90년대 초반
전국적으로 히트를 쳤던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면 너무 옛날사람 인가요ㅋ
근처 간김에 날이 좋아 오랫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정동진은 강릉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
대략 30분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되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한번쯤 방문해 보셨다면 굳이 강릉여행 가서
재방문할 필요는...잘모르겠어요ㅋ굳이...ㅋㅋ
저희는 아니 저는 이곳을 5번쯤?고등학생때 부터
원래는 아직도 기차가 다니는 역사가
메인 관광지지만 요즘은 그쪽보다는
모래시계 공원에 많이들 방문하시더라고요~~
제가 전에 방문했을때가 3년정도 전인데
그때도 공원주차장이 비포장 이었는데 아직도
비포장이더라고요...;;;변화가 없는...
주차 후 다리를 건너면 일년에 한번 돌아가는
대형모래시계가 있는데~~이곳에 랜드마크라고
할수 있죠~~ㅋㅋㅋㅋ
그리고 시간박물관이라는 기차 박물관이 있는데
유료입니다. 성인7천원 아이 4천원 48개월 미만무료
규모에 비해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냥 패스ㅋㅋㅋ
전체적으로 발전도없고 투자도 하지 않는
오래된 관광지... 변화가 좀 필요할것 같았어요
그나마 해변이 깔끔하고 모래가 좋아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지만 이러한 해변은
강릉 시내에 위치한 안목해변이나 근처
경포대도 잘 되있어서...
정동진 보다는 해안도로가 좋아 드라이브 하기는
좋지만 이또한 영동지방엔 참 많지요...
또한 근처 썬크루즈에 조각공원도 잘되어
있다고 하는데 주차따로 입장료따로 유료...
요즘은 무료 조각공원도 많은데ㅋㅋㅋ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는 한번 방문해
보셨다면 변화도 발전도 없는 곳이기에
재방문은 굳이 시간을 내서... 입니다.
이상 투린맘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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