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린맘 입니다.
오늘은 서울 강서구 아이들의 성지
근처살면 꼭 가볼만한
몬스터파크를 소개해 드려 볼께요.
몬스터 카페는 대형 키즈카페로
시간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근방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키즈카페입니다.
특히 홈플러스가양점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장도 볼겸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이곳에 가장 큰 장점은 아침 10:00~저녁8:00시까지
한번 들어가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 외에도 엄청 넓은 놀이공간은 아이들이
긴 시간을 지루할 틈 없이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몬스터키즈의
장점 중 하나는 전체적으로 놀이공간이
안전하게 되어있고 중간중간
안전요원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점 이에요.
물론 아이들이 워낙 많아 치이는 것은 없지않아
있고, 뒤쪽 에어바운스가 있는데 그쪽에서는
종종 아이들끼리 부딪혀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메인 볼풀 놀이장은 볼풀도 많고 놀잇감이 많아
주로 아이들이 노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사람이 많아 아이를 찾는 게 쉽지않아
tip이 있다면, 최대한 튀는 색상을
입혀서 방문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놀이 공간이 있어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것 같아요.
몬스터키즈는 오픈런 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요즘은 초창기 보다 사람이 줄어
인원제한에 걸리지 않아
그냥 들어갈수 있지만 테이블 잡는게 힘든
경우가 있어요.
안쪽으로는 텐트가 있어 더 아늑하게 쉴수 있어
굉장히 부럽긴 하더라고요.
에어바운스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얼굴이
빨갛게 될 정도로 신나게
뛰는 것 같아요.
들어가지 않아 자세한 사진은 없지만
사진에 나온것은 입구고
안쪽으로 굉장히 넓게 되어 있어요.
정글짐의 사이즈도 엄청 커서 한번
들어가면 나올때까지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아
그냥 놀라고 하고 쉬고 있으면
알아서 찾아와 편하긴 했어요.
매점쪽에서 원래는 입식이었는데
얼마전 부터 좌식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왼쪽으로는 음식과 라면을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렌지와 즉석라면제조기가 있어요.
음식의 종류도 많고 음료와 물도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이 조금 있긴 하지만 키즈카페가 다 그렇겠죠...
다만 바로 밑 홈플에서는 1000원에 파는 음료를 2500에
사먹으려니 속이 쓰리긴 하더라고요.
6,7세인 저희 아이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 아닐 수 없어요.
특히 몸으로 노는 것을 좋아하고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니
더 만족스러웠답니다.
다만 주방놀이나 블럭놀이와 같은 것들은 없어
그런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지루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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