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린맘 입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결국
저희 가족도 피하지 못하고
정통으로 맞고 말았는데요...
저번주 신랑에 확진에 이어
함께 자가격리중이던
아이들과 제가 확진 되고 난 후
2주째 아이들과 자가격리중 입니다.
아이들은 어린이집 안간다고 좋아하지만
하루 몇시간씩 유튜브보고있는
아이들을 보면 속이 터지죠...
결국 택배로 다양한 놀잇감을
찾아 해보게 되었는데 그중
유익했던 것들을 추천드릴께요...
첫번째로는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종이인형 입니다~~^^
프리티 트렌디 스타일링 코디북
인데요~~~
결국 종이인형 이지요~~
가격은 6천원입니다.
총 4가지 인형 캐릭터와 4마리의 고양이 강아지 펫
그리고 엄청난 양의 의상과 악세사리,
배경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옷들도 예전 어릴적 하던 옷과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요~~
라떼는 그저 드레스가 다였는데
정말 다양하고 예쁜 스타일에 옷들이
있더라고요
이외에 배경도 3가지나 있답니다.
새삼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ㅋ
비록 오리기 후 바닥은 조금...
아주 조금 엉망이 되지만ㅋㅋㅋ
너희만 즐겁다면ㅋㅋㅋ
종이인형에 장점은
아이가 오리기 연습을 많이
할수 있다는 점ㅋㅋ
워낙 애기때 부터 가위질을
좋아했던 큰아이는 아주 완벽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자르더라고요~~
애완동물도 4종류나 있는데
한마리당 옷이 이만큼;;;
절대 한번에 다 오릴수 있는 양이 아니에요ㅋㅋㅋ
아직 5살 6살인지라 정확히 오리기는
힘들지만 엉망이더라도
본인이 자른다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이 꽤 높아지더라고요...
오리는데 30분
인형으로 역할놀이 1시간 정도
했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3번을
놀았는데도 아직도 오릴게 남았어요;;;
결국 엄마에 가위질 지옥 이지만
몸으로 놀아주기 벅찬
엄마입장에선 그나마 편한
놀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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