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린맘의 맛집

마곡배달맛집)너무 맛있게 먹어서 배달도 도전해본 꾸이꾸이돼지촌쭈꾸미

by 태혜린맘 2021. 11. 2.
반응형

안녕하세요 투린맘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가본  마곡 맛집 중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신방화역 근처
꾸이꾸이돼지촌 쭈꾸미를
배달시켜먹어보았습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었던 좋은기억때문에
엄청 기대기대~~~



배민에서 주문하였고 음식값은
동일하더라고요~단 배달비  2500원

저희는 쭈꾸미 2인분 삼겹살 1인분 볶음밥
주문했고 총44500원이 나왔습니다.
배달은 금방 도착했어요~~

구성은 단촐하죠~~
볶음밥은 아예 소스에 볶아서 왔더라고요
더 볶지않고 바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모에서 시키는 대로 뚜껑을열고 3, 4분정도
돌렸습니다.

볶음밥은 바로 먹을수 있었어서
먼지 조금 먹어보았는데
역시나 맛있더라고요~~2개시킬껄ㅋㅋㅋ

그리고 메인 부추쭈삼~~
전자렌지를 돌린 후 부추가 숨이 죽었어요~~
막 무친 부추도 넘 맛있었는데
요렇게 돌리니 무친부추는 먹을 수 없더라고요

역시 쭈꾸미 실했습니다.~~
사실 배달이다보니 가서 먹는것 만큼
와 맛있다는 안타깝게 아니었어요ㅠㅠ
더욱이 배달음식치고는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어서
또 느낌이 조금 다르긴 하더라고요...
맛은 있었지만 불판에 올려서 따끈따끈하게
먹는게 아니다보니ㅠ

그래도 맛있게 싹싹비워 먹었답니다.
평타는 하고 맛은 있지만
배달음식치고 가성비면에서 조금 아쉬운?

다음엔 꼭 가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ㅠ
그럼 이상 투린맘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