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이야기) 정신없는 워킹맘에 아침을 구해준 초간단 아침 메뉴 상하키친 카레

안녕하세요 투린맘 입니다. 

오늘은 너무나 바쁜 워킹맘이 아침에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초초초간단 레시피 바로 3분카레입니다. 

 

사실 3분 카레는 오뚜기지요...ㅋㅋ

하지만 아이들이 먹는 거라 좀더 신경쓸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아침메뉴

 

바로 상하키친 비프카레 입니다. 

상하키친 비프카레는 

우선 매운 맛이 전혀 없는 

아이가 먹기 딱 좋은 카레입니다. 

건더기도 풍부해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을것 같아요

원산지가 대부분 국산 아니면 소고기의 경우 

호주산인걸 알수 있죠 아이가 먹는 것이기에 

더더욱 신경이 쓰일텐데 믿고 먹일수 있겠더라고요. 

1개를 그냥 봉지채 뜯어서 1분 30초 돌린후 밥에 

넣고 비벼먹기만 하면 끝....

정말 초초초 간단이지요~ 

위 사진은 먼저 출근한 신랑이 

반정도 밥에 비벼먹고 남은 양으로 

둘째는 워낙 카레를 좋아하지 않아

많이 주지 않아서 3명이서 한봉지로

뚝딱이더라고요. 

아빠닮아 카레를 좋아하는 우리 첫째 

그릇에 카레랑 밥만 넣어주니 혼자서 쓱쓱비비더라고요. 

사실 저는 카레를 자주해주는 편은 아니었는데

요거 구매하면서 부터 종종 주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 비벼 먹는것 같아요

ㅋㅋㅋ 3명이 먹기에는 좀 적을수 있지만

저희 신랑도 그렇고 다들 아침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그럭저럭 한봉지 가지고 셋이서 나눠 먹기에 충분하더라고요. 

바쁜 아침 한봉지로 세명에 아침을 책임질수 

있으니 바쁜 워킹맘에게는 감사할따름

한그릇 뚝딱 비우는 저희 첫쨰 

카레 안좋아 하는 둘째도 적은 양이지만

그래도 다른 카레에 비해 카레향이 진하지 않아

그럭저럭 잘 먹는데요 특히 저희 첫째는 

다른 브랜드 보다 상하키친 카레를 비벼주면

더더욱 잘 먹더라고요 

아마도 부드러운 맛이 꽤나 강해서 

아이들에게도 크게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도 덕분에 아이들 굶기지 않고 

한끼 든든히 먹여 등원하고 출근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만들어 주거나 국물로 한끼 제대로 차려주면

더더욱이 좋겠지만 바쁜 워킹맘 엄마에겐

아이들을 이정도 챙겨줄수 있는 것만으로 매우 감사...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것 같아요^^